칠곡 동명면 기성리 팔공식자재마트(대표 김정우)는 지난 15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2백 박스(4백만 원 상당)를 동명면사무소에 기탁했다.
팔공식자재마트는 지난해 12월에도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2백 박스를 동명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김정우 팔공식자재마트 대표는 “나눔 문화를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칠곡=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