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황금돼지해 연초부터 동부동은 나눔의 온기로 훈훈했다.
경산시 동부동 행정복지센터는 박상태 ㈜제이티엔씨 대표이사가 지난 1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평산2동주민일동 20만원, 선광사 100만원, 내동 주민일동 15만원의 기탁에 연이은 나눔의 손길이다.
서상국 동부동장은 “연초부터 따뜻한 도움의 손길들이 이어지는 것에 마음 깊이 감사를 표한다"며 "올해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가처럼 살뜰히 보살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