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오는 25일까지 지역 내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자‘2019년 귀농귀촌 지원 사업’신청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사업은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 3억 7500만원 ,귀농인 정착지원 사업 5농가 2000만원 ,귀농인 소득지원 사업 10농가 5600만원 ,귀농인 주택수리비 지원 사업 8개소 4500만원 ,귀농귀촌인 마을주민 초청행사 지원 등 총 5개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타 시?군의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지속적으로 거주하다가 기준일 현재 농업경영을 목적으로 우리 시에 전입한지 5년 이내, 만 65세 이하인 세대주(단독세대 가능) 중 실제로 영농에 종사해야 한다.
박인희 농촌개발과장은“소자본, 노동절감 가족중심형 소득작목 육성 등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업 신청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http://www.gbmg.go.kr/)에 공지했으며, 문의는 문경시 농촌개발과(054-550-6907)로 연락하면 된다.
문경=오재영기자oh90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