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천로터리클럽이 지난 8일 신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40박스를 기부했다.
서영천로터리클럽은 13년째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김정환 서영천로터리클럽 회장은 “추운 겨울나기가 더욱 힘들 이웃을 찾아, 작지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서 라면을 기부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도움들이 더욱 많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유철 신녕면장은 “서영천로터리클럽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삼진 기자 wba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