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재경 영천학사(54명)와 경북대 등 7개 대학교 향토생활관(160명) 2019년도 입사생을 선발한다.  

재경 영천학사는 서울·수도권지역 4년제 이상 대학 입학생 또는 재학생을 위해 운영되며 2019년도 입사생 54명(신입생 16명, 재학생 38명)을 선발한다.

재학생은 오는16일까지 접수하며(선발결과 21일), 신입생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접수하며 다음달 13일 선발결과를 발표한다.

대구?경북권 대학생들을 위한 향토생활관은 영천시에서 출연한 7개 대학교(경북대,영남대,대구대,계명대,대구가톨릭대,경일대,대경대)의 160명을 선발한다.

접수기간은 재학생은 오는16일 까지며, 신입생은 오는16일부터 30일까로 선발결과는 다음달 8일 영천시 장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사자격은 선발공고일 현재 학생 및 보호자가 1년 이상 영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선발기준은 출신학교(50%), 생활정도(30%), 성적(20%)이 반영된다. 접수는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 영천시청 인재양성과(시립도서관 3층)에서 받고 있으며, 영천시 장학회 홈페이지(http://www.ycsf.or.kr/)에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선발요강과 소정양식은 영천시 홈페이지(http://www.yc.go.kr)와 영천시 장학회(http://www.ycs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사항이 있으면 인재양성과 영천학사 담당자(339-7055), 향토생활관 담당자(339-7155)으로 연락하면 된다.

박삼진 기자 wba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