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윤종호 의원이 ‘2018년 제11회 경북의정봉사 대상’을 받았다.
윤의원은 각종 조례안 심사, 시정질문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한 열린 의회상 구현에 노력해온 공이다.
그는 평소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과 동료 의원 사이에도 두터운 신망과 최근에는 범죄예방 환경설계 조례 일부개정으로 범죄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께 방범시설 설치등 저소득 가정 범죄 노출방지 주거환경 조성에 힘써 왔다.
또한, 범죄예방환경 설계 조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조례 제정 등 청소년에 대한 의정 활동에도 온 열정을 쏟았다.
이러한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그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대한민국미래경영대상, 혁신 한국인&Power Korea대상 등 많은 상과 20여년이 넘는 청소년 선도활동을 바탕으로 33년 동안 반포장학회의 회장을 역임하며, 장학사업을 적극 후원해 누적 장학금이 2억 4천여만원에 달하는 성과도 거뒀다.
윤종호 의원은 “시민의 뜻에 따라 일꾼의 역할에만 충실한 것 뿐 시민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행복증진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의정봉사대상은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주관으로 도내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의원에게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구미 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