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선기 군수는 칠곡군 최초 3선 군수에 당선되어 군비 일반채무 제로, 호이장학기금 100억 원 달성, 청렴도 전국 상위권 진입 등의 값진 성과와 거두며 소통과 화합 속에 군정을 안정적으로 이끌며 새해를 맞아 군정추진에 더욱 가속도를 내고 있다.
백 군수는 지난 7년간 관광, 일자리, 인문학 등 여러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도시 인프라 구축과 산업기반 확충에도 괄목할 만한 성장과 눈부신 변화를 이루었지만 절대로 만족하거나 머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칠곡을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게 가꾸어 가는 것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의 소명”이라며“그 동안 군민과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군민 역량을 결집해서 성장과 도약의 희망찬 미래, 더 살기 좋고 더 행복한 명품도시 칠곡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
새해 군정 역점 시책으로 ▲군민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혁신 추진 ▲일자리창출과 경제 살리기 집중 ▲고품격 문화ㆍ관광도시 조성 ▲사람중심, 생명 중심의 안전도시 구축 ▲친환경, 6차 산업 중심의 부자농촌 건설 ▲꿈과 희망이 있는 복지사회 구현 ▲대한민국 최고의 인문학ㆍ나눔 도시 조성 ▲경쟁력 있는 도시 인프라 구축 ▲군민 중심, 군민 우선의 군정 추진 ▲도약과 성장의 희망미래 준비로 선정했다.
아울러, 칠곡의 위상과 품격을 더욱 높이고 희망 가득한 역동적인 미래를 성실히 준비하고자 비전 2030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에도 행정력을 집중 할 방침이다.
칠곡군은 “미래는 그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꿈꾸고 준비하는 자의 몫”이라며“새해에도 밝고 희망찬 미래를 위해 지혜와 역량, 열정과 에너지를 모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칠곡=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