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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사회공헌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8.12.26 12:18 수정 2018.12.26 12:18

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가 마련한 ‘2019년 사회공헌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가 마련한 ‘2019년 사회공헌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 가스공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2019년 사회공헌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임창수 경영협력처장을 비롯해 각 부문별 수상자 및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국민참여형 사회공헌 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국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한 차원 높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나서고자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지역상생, 일자리 창출, 교육·문화예술 등 사회공헌 전 분야에 걸쳐 공모를 진행했다.

이번에는 총 182건의 출품작 중 15건이 최종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은 ‘소외계층 간이소화기 보급사업’ ▲우수상은 ‘학교로 찾아가는 KOGAS’ 등 3건 ▲장려상은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가스난로 프로젝트’ 등 11건이다.

가스공사는 수상작에 대해 임직원 선호도 조사 및 구체적 실행방안 수립 후 2019년 온누리 사회공헌 사업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꼭 필요하고 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발굴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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