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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대학/교육

청도교육지원청-학교운영위원장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8.12.26 11:04 수정 2018.12.26 11:04

'소통 공감의 날' 가져

경북도청도교육지원청이 대회의실에서 교육장과 학교운영위원장이 함께하는 '소통 공감의 날'을 가지고 있다. 청도교육지원청 제공
경북도청도교육지원청이 대회의실에서 교육장과 학교운영위원장이 함께하는 '소통 공감의 날'을 가지고 있다. 청도교육지원청 제공

경북도 청도교육지원청은 최근 대회의실에서 교육장과 학교운영위원장이 함께하는 '소통 공감의 날'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소통 공감의 날은 청도군 학교운영위원회 지역 협의회장을 비롯한 관내 학교운영위원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학교별 애로 사항을 청취·논의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19년 처음 실시되는 작은학교 자유학구제 정착 방안 등 학생수 감소로 유지가 어려워지는 소규모 학교를 살리기 위한 열띤 논의를 펼쳤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현안들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군석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소통 공감의 날을 통해 교육 현장의 많은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더 나은 미래교육을 열 수 있는 청도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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