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경산화폐본부 동력환경부 설비과 직원들이 지난 21일 서부1동 사례관리대상 가구를 찾아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산화폐본부 재능기부 봉사단 김영진 차장과 최정욱 사원은 야간근무를 마치고 피곤한 중에서도 어려운 이웃의 소식을 듣고 망설임 없이 작업을 시작했고, 보수를 위해 바닥미장, 형광등 설치, 연탄보일러 수리 등 계획한 작업 외에 대상가구에 필요한 다양한 작업을 실시했다.
경산화폐본부 재능기부봉사단은 동력환경부 전기과, 설비과에 근무하는 직원들로 이루어진 동아리로서 올해로 8년째 지역사회의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