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연말연시 행사를 간소하고 뜻있게 실천하고자 종무식을 생략하고 지난 21일 직원 30여 명과 함께 사회복지시설인 ‘영덕 사랑마을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인선 청장은 “연말연시 소외된 장애인 시설을 방문, 위로함으로써 나눔문화 확산과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모두가 행복한 연말연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