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문경사랑봉사단(단장 서준진)은 18일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쌀과 라면 나눔’ 행사를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가졌다.
서준진 봉사단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혜택을 드릴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DGB대구은행은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 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2002년부터 DGB봉사단을 결성해 이웃사랑운동전개, 사랑의연탄나눔, 복삼계탕데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경=오재영기자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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