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산양면(면장 최영택)과 산양면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채희정)는 지난 12월 17일 인구 늘리기 운동 확산 및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 출생 신고한 6가정을 방문해 출산축하 기념품 및 상품권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전달식은 개발자문위원회의 특수시책으로 갈수록 줄어드는 농촌인구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출산한 가정을 방문헤 면민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하고 격려함으로써 인구 늘리기 정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하게 되었다.
최영택 산양면장은“면민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 하고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기원하며, 인구 늘리기는 이제 국민의 의무로써 아기들이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으며, 채희정 개발위원장은 “마을에서 아기 울음소리를 듣는 것은 축복이며 개발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아동 성장에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