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경(호산대 이사장) 사단법인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는 지난 11일 웨딩 칼라디움 콘서트홀에서 ‘시민과 함께해 온 안전동행 20년’이라는 주제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각 기관 단체장, 이채필 중앙안실련 공동대표를 비롯한 내·외빈과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구 안실련은 지난 20년간 교통안전, 산업안전, 생활안전 및 재난안전을 위해 시민이용시설에 대한 특별기획 점검을 했으며 어린이와 노약자 등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한 교육과 홍보 등 국민참여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해 왔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