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회장 김은숙)는 지난 13일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쌀 400kg을 ‘샬롬의집’을 비롯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생활개선회는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기탁물품은 2018년 청도반시축제시 감나무식당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전회원의 봉사와 땀으로 이루어진 값진 기탁이다.
김은숙 회장은 “생활개선회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배움과 봉사를 적극 실천하는 여성조직체로써 따뜻한 나눔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이루는데 보탬이 될 수 있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