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지난 10일 밤 주민탄력순찰 요청지인 신평시장 일대에 경찰관, 자율방범대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 및 공동체치안활성화를 위해 구미시민들이 많이 찾는 신평시장 및 주택가 일대 협업단체와 합동순찰 및 방범시설물 점검을 전개함으로써 주민이 필요로 하는 장소에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을 위해 전개됐다.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연말연시 사전 범죄분위기 제압을 위해 경찰관과 협업단체가 하나가 되어 하나가돼 안전하고 행복한 구미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 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