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문경

대설주의보 따른 상황판단회의 실시

오재영 기자 기자 입력 2018.12.12 10:48 수정 2018.12.12 10:48

문경소방서

경소방서(서장 이진우)는 11일 오후5시 문경소방서 소회의실에서 대설주의보 발령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11일 오후1시를 기해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선제적 긴급구조 대응활동을 위해 예상 적설량과 기상상황 등을 파악하고, 주요조치사항 및 대처계획 등을 점검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각 출동부서에 대응태세 강화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출동 및 긴급구조 활동 상시 가동체제를 재확인 했고, 대설대비 긴급출동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스노우체인 확보, 출동차량 재점검 등을 실시했다. 그리고 재해관련 비상1단계태세를 가동하여 항시 재해에 대비할 준비를 갖추었다.

이진우 서장은 “빙판길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출동대원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취약시간 때에 예방순찰활동을 실시해 시·군민의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문경=오재영기자oh9065@naver.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