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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적행정업무 최우수기관 선정

황보문옥 기자 기자 입력 2018.12.10 11:35 수정 2018.12.10 11:35

경산시

경산시청 전경. 경산시청 제공
경산시청 전경. 경산시청 제공

경산시는 경북도에서 주관하는 2018 경북도 지적행정 업무추진 종합평가결과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경북도가 지난달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적행정, 부동산관리, 토지행정, 공간정보, 도로명주소, 지적재조사 등 6개 분야에 대해 실시한 실적평가에서 내실 있는 업무 추진과 혁신적인 업무개발로 높은 평점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정확한 공시지가 결정을 비롯한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공간정보 융복합으로 효율적인 개발부담금 부과와 안정적인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한 지구 내 주민들의 참여를 제고시켰으며 도로명주소 활용 활성화 및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민 눈높이 홍보와 특수시책을 추진했다.

서경일 지리정보과장은 “이번 성과와 관련해 담당자 3명이 평가 우수자로 도지사 표창을 받게돼 매우 기쁘며 무엇보다 주민 편익 위주의 지적행정 구현과 친절·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한 성과”라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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