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하우스가 주거문화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타운하우스는 공동주택의 편리와 보안, 단독주택의 자유로움을 합친 주거형태다. 주로 도심 가까운 전원주택지에 들어서므로 워라밸(일과 생활의 밸런스)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살고 싶은 집으로 다가온다.
지역의 타운하우스 건설사로는 대영에코건설(대표이사 이호경)이 대표적이다. 대영에코건설은 20여년 아파트 시행·시공·분양으로 명성을 쌓아온 강소기업이다. 이호경 대표이사는 타운하우스 분야를 직접 진두지휘하며 지역 건설업계에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자체 타운하우스 브랜드인 ‘샤갈의 마을’을 기획하여 수도권에서는 판교에, 대구에서는 경산에 진행하고 있다.
이중 ‘경산 샤갈의 마을’은 경산시 평산동 산41-1번지 일대 인터불고CC 입구에 지어지며 3개 단지에 전용 84㎡~176㎡로 폭넓게 구성된다. 견본주택과 자세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갤러리하우스는 경산시 옥산동 674번지에 준비하고 있다.
경산 샤갈의 마을의 가장 큰 특징은 ‘복층’과 ‘테라스’이다. 복층구조는 아래층에 공동 생활공간을, 위층에 개인 휴식공간을 둔 설계이다. 구분된 공간은 층고 6m 이상의 탁트인 거실로 연결되어 사생활 보호와 가족의 유대감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거실이 실내의 열린 공간이라면 테라스는 자연으로 열린 오픈스페이스다. 깊이와 넓이, 기능에서 삶의 질을 높여주는 커다란 쉼표 역할을 한다. 하층 22.6여㎡ 거실테라스와 상층 9.4여㎡ 안방테라스로 구성된 표준형을 중심으로 50여㎡ 선큰공간과 거실이 연계된 선큰형, 34.7여㎡ 거실테라스와 14.6여㎡ 다락테라스가 있는 다락형 등 3타입으로 마련된다. 마당, 실내정원, 파티룸, 가족영화관, 야외식당, 홈카페, 전망라운지 등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주방에서도 차별화된 설계가 엿보인다. 거실과 나란히 앞쪽으로 배치하고 요리대는 테라스를 내다볼 수 있는 아일랜드로 설계했다. 욕실도 골프장 페어웨이가 보이는 전망형으로 디자인하여 낭만적인 레저스파를 내 집 안방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KT 인공지능 기가지니 서비스, 단지-코어-세대 3중보안시스템 등 안전하고 편리한 전원생활을 위한 첨단시스템도 빼놓을 수 없다.
경산 샤갈의 마을을 빛내주는 또하나의 매력은 골프장 페어웨이 조망이다. 바로 눈앞에 탁트인 푸른 초원을 바라보며 휴식, 담소, 식사를 즐기는 집은 지역에서 찾아보기 쉽지 않다. 일상의 주거공간이 골프텔, 관광레저호텔, 별장 등 다양한 변신으로 입주자를 행복하게 해준다.
30년 건설인으로 누구보다 바쁘게 살아온 이 대표는 일과 생활과 휴식이 한 곳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집을 구상해왔다. 경산 샤갈의 마을은 경산 샤갈의 마을은 이 대표와 유사한 정서를 가진 지역의 리더들에게 꼭 필요하고 갖고 싶은 집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분양문의는053-795-1700 대영에코건설(주)로 하면된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