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중방동 김중열 동장은 지난 3일 통장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19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각 통을 대표하는 중방동통장협의회원 22명과 직원들이 사랑의 열매 달기와 나눔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많은 동민들이 동참해 기부문화가 확산되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결의했다.
김중열 동장은 “이웃을 돕는데 계절이 따로 있을 수 없지만 따뜻한 마음이 더욱 그리워지는 연말이 찾아왔다”며 “나의 작은 기부가 착한 선물이 되어 내 이웃과 마을이 더욱 행복해질 것이다”며,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