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는 지난 1일 동절기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탄봉사활동은 박미정회장을 비롯한 총무과 직원등 15명이 참여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6가구에 연탄 2천100여장(가구당 350장)을 배달했다.
박미정 직장협의회장은 “안으로는 공직자의 이익을 대변하고 밖으로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직장협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공무원직장협의회는 지난 2월 설 명절을 앞두고 새터민 80가구에 떡국 떡을 전달하고 해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 하는 등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오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