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달 30일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와 화학안전강조주간 마지막 일정으로 공단 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구미시와 김천시, 화학안전공동체가 참여했다. 총 120여명이 구미 1공단∼4공단과 김천일반산단에서 화경정화활동을 했으며 인도 및 도로에서 총 2천400리터의 생활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