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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

6·25참전 전몰학도 의용군 추념식

류한욱 기자 입력 2016.07.06 19:52 수정 2016.07.06 19:52

한국 전쟁이 발발한 당시 국가 운명이 풍전등화 위기에 처하게 되자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구,안동농림고등학교) 학생 75명은 붓과 펜을 일시 거두고 총칼을 잡고 구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충정으로 자진 참전해 그 중에서 6명은 낙동강 전선에서 산화했다.이러한 호국정신을 후세 동문과 후학들에게 널리 알리어 충효의 귀감으로 삼고자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총동창회 주관으로 추념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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