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대한민국 관광중심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 관광자원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제1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참가하여 관광홍보관을 운영했다. 지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270여개 단체(470개 부스)가 참가하였으며, 관광관련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관광행사였다.이번 행사에서 상주시는 그동안 집중적 투자와 개발을 해 온 낙동강권역의 경천대, 상주국제승마장, 상주박물관, 자전거박물관, 수상레저센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회상나루(객주촌), 낙동강역사이야기촌, 나각산 등의 문화관광지를 적극 홍보하였으며 오는 10월에 예정된 경상북도 3년 연속 우수축제이며 상주시 대표축제인 2016 상주 이야기축제를 홍보하여 많은 관람객들이 상주시를 찾도록 홍보했다.상주시에서는 “앞으로도 우리지역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과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많이 유치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다양하고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과 추진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상주=김영춘 기자 min9410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