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육삼회(회장김태승)는 지난 19일 동절기 취약계층 7가구에 각 200 ~ 300장씩, 총 2,000장(130만원 상당)의 연탄을 배달했다.오익창 주민복지과장은 전달식 자리에서 매년 잊지 않고 꾸준하게 연탄을 기탁해 주고 있는 성주 육삼회에게 감사를 표하고“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민간의 활동이 왕성하길 바라면서 성주육삼회의 연탄 기부가 다른 단체에 모범이 되어 민간의 지원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라고, 군에서도 동절기 저소득·취약계층의 겨울철 안전사고에 대비 생활안정지원 및 안전관리 대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