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길 경북도의원(성주‧사진)이 지난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정계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한 해 동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각 부문에서 모범적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온 인물을 대상으로 공적을 엄격히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정 의원은 올 한해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조성 조례안’ 등 17건의 조례안을 발의하여 도민의 복리증진과 더불어 도정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성주군에 소재한 명운중학교 및 명운정보고등학교 운동장 조성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평소 학교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성주 군민들의 소통, 화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정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의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고,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