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 김은숙 여성분과위원장이 21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7년 평화통일기반 구축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국민훈장(석류장)을 수상했다.김은숙 위원장은 제10기-제18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16년간 협의회 부회장을 비롯하여 여성분과위원장을 역임하며 자문위원 상호간 화합구축, 통일후계세대 육성을 위한 통일의식 고취 사업을 실시, 통일논의 활성화 및 통일정책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며 남다른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통일기반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부분을 인정받았다.김은숙 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의를 수렴하고 현 정부의 통일정책 전반에 관한 관심과 건의등을 통해 지속적인 통일활동과 미래통일 준비에 앞장서곘다”고 소감을 밝혔다.영덕=권태환 기자 kth50545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