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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일일렉콤 ‘2017 일자리창출’ 대통령 표창

김태진 기자 입력 2017.12.20 18:47 수정 2017.12.20 18:47

경북 영주시 소재 ㈜선일일렉콤(대표 송보선)이 지난 19일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고용노동부 주최로 진행된 ‘2017 일자리창출 정부포상’에서 일자리창출 분야에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기업) 부문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주)선일일렉콤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제도개선 및 안정적인 일자리를 위한 정규직 전환, 정년 연장, 협력업체 상생을 위한 노력 등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아울러 청년층, 장년층 및 경력단절여성고용 등 지역사회 열린 고용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이는 2014년 인원대비 200% 신장에 가까운 성과다. (주)선일일렉콤은 LED 조명기기, LED컨버터, 형광등기구, 전자식안정기 생산 전문업체로서, 1990년 창립이래 신뢰(信賴)를 경영의 모토로 삼아 2017년 현재 조달 LED조명 매출 4위(점유율 3.79%)에 랭크돼 있으며, 녹색기술인증은 물론 실내/외 우수조달제품, 자가 품질보증 조달물품으로 지정돼 우수한 품질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이날 수상은 현대엔지니어링, 우리홈쇼핑, 오스템임플란트, 이스타항공, 이케아코리아 등 유수한 18개 기업이 수상했다. 대구·경북지역 소재기업으로 (주)선일일렉콤이 유일한 선정이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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