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태화·평화·운안)은 지난 13일 평소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활발한 활동과 서번트리더의 역량을 발휘한 공로를 인정받아 재)인류생존기구(공동회장 운봉)에서 수여하는 유공 표창장을 받았다.손의원은 평소 시민행복과 삶의 질 향상, 서민경제안정, 재난재해로부터 시민안전에 다양한 해법과 대안을 제시하여 신뢰받는 의회 실천에 앞장서 왔다.특히 안동시 장애인단체 후원회장을 맡아 장애인의 인식개선과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차별없는 세상 만들기에 힘써왔다.또한 장애인처우와 관련 실질적인 정착과 도움을 주는 정책을 입안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모범을 보이는 등 6선의원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지난달에는 지역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한 실적으로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 평가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김태진 기자 Ktj18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