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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영농폐기물 수거

김명수 기자 입력 2017.12.17 12:50 수정 2017.12.17 12:50

성주군 대가면성주군 대가면

성주군 대가면은 2017년 정유년 마지막 영농 폐부직포를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집중 수거기간을 정하여 마을별 공동집하장에 산적해 있는 폐부직포를 수거했다.대가면은 지난 3월부터 하천변에 전 사회단체 회원이 합심하여 하천, 하구쓰레기 20톤을 수거 하였고 이번 영농폐기물인 폐부직포를 수거함은 물론 이번 기간에는 대가면 전역에 남아있는 폐부직포 전량을 수거하여 클린대가 만들기에 전행정력을 동원 했다. 대가면에서는 12월을 영농폐부직포 집중 수거의 달로 지정하고 마을별 공동집하장으로 폐부직포를 배출토록 주민들을 유도하여 들녘에 방치된 폐부직포를 수거하기 시작했다.복진화 대가부면장은 “ 2017년은 대가면 들녘 정화작업을 시작함과 동시에 면민모두가 클린 대가 만들기에 노력해주심에 감사를 드리고 2018년(戊戌年) 새해에도 클린 성주만들기에 선두주자가 되어 보다 깨끗한 우리 고장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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