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고령군지부(지부장 성기철)는 2016년8월10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착한일터캠페인』에 동참했다이날 「현판전달식」에는 곽용환 고령군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누리 사무처장, 고령군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차영귀 명예단장, 여민수 단장 등 관계자들은 농협고령군지부를 찾아 성기철 지부장과 임․직원께 현판전달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성기철 지부장과 임직원 20여명은 매월 5,000원 이상을 급여에서 자동이체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전해져 그들에게는 큰 힘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곽용환 고령군수 “착한일터 캠페인”에 동참하여 주신 지부장, 임직원들께 사의 인사를 전했다.성기철 지부장은 “사회공헌 확대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일터 만들기 차원에서 직원들과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말에 덧붙였다.고령군 “착한일터”는 2013년 한국농어촌공사 고령지사의 첫 가입 이후 이번이 5번째로 경북 50번째가 되었다. 고령=조판철 기자 803470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