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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김천

평화남산동,“체납세는 끝까지 징수한다”

김영춘 기자 입력 2016.08.09 21:10 수정 2016.08.09 21:10

김천시 평화남산동은 8월 한달간을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세를 최소화 하기 위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추진 하기로 했다. 7월말 현재 평화남산동 체납액은 477,990천원이며, 이번 8월 한달간 고액체납자징수, 체납차량 번호판영치 등 강력하게 추진하여 체납세 일소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자동차세 체납액이 총 체납액의 51%를 차지 함 으로서 체납차량에 (자동차세를 2회이상, 체납액 30만원 이상인 차량)에 대해서는 전 직원 2개조로 편성 야간 영치활동을 실시하며, 고액체납자(100만원 이상)에 대해서는 체납전담반을 운영하여 현지 출장 납부·독려 등 지속적인 징수 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조영애 평화남산동장은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세금납부는 국민의 기본 의무 이며 체납으로 인해 재산상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사전 납부를 당부한다” 고 말했다.김천=김영춘 기자 min9410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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