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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영천 북안 유하리, 산불 피해 성금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4.16 07:32 수정 2025.04.16 07:39



영천 북안면 유하리에서 지난 15일 산불 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성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

천종한 유하리 이장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을 주민과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옥구 북안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에 동참해 준 주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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