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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교육지원청이 9일, 영주 발명교육센터에서 2025학년도 경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 예선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영주 지역 초·중생 30여 명이 참가, 창의적 아이디어와 일상 속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발명품을 선보였다.
시 예선대회는 학생이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바탕으로 직접 고안한 발명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실제 모형을 기반으로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종진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능력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발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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