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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왼쪽 세번째)과 이승협 대구경찰청장(가운데)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M금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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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그룹 사회공헌재단이 지난 7일 대구경찰청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iM금융은 어린이를 위한 안전 우산 3000개를 전달했으며, 대구경찰청은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어린이의 교통안전 문화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iM금융은 경북 3000개, 서울 4000개 등 모두 1만 개 안전 우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황병우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정부부처와 민간기업이 협력하는 만큼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비 올 때 우산을 뺏지 않고 더 큰 우산을 씌워 주는 기업으로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