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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통한 진로 마인드 제고 프로그램 운영 모습.<동양대 제공> |
동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4일 영주캠퍼스 의약 계열(간호대학) 재학생 123명을 대상으로 MBTI를 통한 진로 마인드 제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MBTI 검사와 분석을 통해 자신의 성격 유형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이 진로 방향 설정 및 진로 계획을 세우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전문 상담사가 직접 검사 결과를 해석해 주고, 학생이 자신의 성향에 맞는 진로를 고민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배시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학생이 자신의 적성을 모르거나 잘 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 본인 성향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