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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북교육청, IB수업 체험 연수와 전문연구팀 운영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4.03 09:14 수정 2025.04.03 09:14

수업 체험부터 실천 중심 연구까지

↑↑ 연수 안내문.<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이 도내 교원의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교육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의 적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IB수업 체험형 연수 프로그램과 전문연구팀 운영을 본격 추진한다.

현재 공모 중인 ‘I be Lab’ IB전문연구팀은 초등(PYP)과 중학교(MYP), 고등학교(DP), 리더스랩(Leaders Lab) 등 총 5개 팀으로, 경북형 IB 교육과정을 연구하고 수업·평가 모델을 개발해 학교 현장에 적용하는 활동을 펼친다. 특히 연구 성과를 정기 세미나를 통해 공유하고, IB 교육의 지역 기반 확산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 오는 19일 구미고에서 ‘IB OPEN CLASS-I be Student:다시! 학생이 되다’연수가 개최된다. 이 연수는 교원이 직접 IB 수업을 체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초·중·고 교원이 IB 수업을 직접 듣고, 그 철학과 교수·학습 방식을 몸소 체득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연수는 두 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세션 1에서는 IB 탐구 기반 수업을 직접 체험하며, 세션 Ⅱ에서는 성찰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연수를 이수한 교원에게는 ‘I be Teacher 체험 배지’가 수여된다.

경북교육청은 IB 교육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연구 중심 지원을 확대하고, 교원 연수를 강화하는 한편, 교육공동체의 이해와 공감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원이 직접 배우고 연구하며 실천하는 IB 교육이야말로 경북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경북형 IB 모델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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