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곡 이장협, 산불피해 성금 기탁

김명수 기자 입력 2025.04.02 11:27 수정 2025.04.0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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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우곡 이장협의회가 지난 1일 면사무소를 방문, 산불피해 극복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최천조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수찬 우곡면장은 “나눔을 실천해 준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명수 기자 kms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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