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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균주의 염소화 화합물 저감 효과 사진.<생자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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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소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폐수에 존재하는 중금속과 유기 오염물질을 동시에 정화하는 디클로로모나스 속 신종 미생물을 찾았다.
연구진은 지난 2019년부터 최근까지 폐수처리 시설(평택 통복 하수처리장)의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미생물을 배양해 환경 정화 기능을 가진 미생물을 우선적으로 증식·선별한 후 그 과정에서 이번 신종 미생물을 발견했다.
이번 발견된 디클로로모나스 속 균주(TW-R-39-2)는 오염물질에 포함된 카드뮴, 납 등 다양한 중금속을 흡착·제거해 폐수 속 염화페놀 등 염소화 화합물도 80% 이상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존 화학적 처리법은 비용도 높아 2차 오염 위험이 있어 한계가 있지만, 미생물을 활용한 생물학적 정화 기술은 지속 가능하며 환경 부담도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