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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대가면, 옥성2리 찾아가는 빨래방

김명수 기자 입력 2025.03.25 13:35 수정 2025.03.25 13:35


성주 대가면이 25일 옥성2리 마을회관 앞마당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빨래방은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에 세탁 차량이 방문해 대형 빨래를 수거, 세탁 및 건조까지 해주는 서비스다.

이상훈 대가면장은 “늘 마을까지 찾아와 빨래방을 운영해 주는 자원봉사센터에 감사의 말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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