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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예천군, ‘예천, 울엄마’멘토링 할동 진행

황원식 기자 입력 2025.03.24 11:45 수정 2025.03.24 12:01

생활개선예천연합회원 다문화 이주여성 출생·육아 멘토링

 ‘예천, 울엄마’ 멘토링 할동 진행<예천군 제공>

예천군이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농촌가정 출생·육아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예천, 울엄마’멘토링 활동 개회식을 개최 했다.

예천, 울엄마 멘토링 활동은 전년도 가족심리상담 및 푸드테라피 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한 생활개선예천 연합회원 26명과, 다문화 이주여성 및 새내기 귀농·귀촌 여성 24명이 분기별 1회, 연 4회의 1:1 멘토링 을 진행한다.

멘토링을 통해 예천에서 친정엄마와 딸의 인연을 맺어 소통을 위한 교육, 예천 문화 이해하기 탐방 및 체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예천에 정착한 여성들의 건전한 가정 만들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순자 생활개선예천연합회장은 “지역의 여성 농촌 리더로서 예천에 정착한 여성들의 출생·육아에 도움이 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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