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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안동시, ‘2025 전통직조 기능인력 양성교육’ 개강

조덕수 기자 입력 2025.03.19 09:47 수정 2025.03.19 09:48

차세대 기능인력 양성, 안동포짜기 문화유산 계승

↑↑ ‘2025 전통직조 기능인력 양성교육’ 개강식에서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안동포짜기마을보존회가 지난 18일, 안동포타운 영상실에서 ‘2025년 전통직조 기능인력 양성교육’ 개강식을 열었다.

안동포짜기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40호로, 안동을 대표하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그러나 최근 젊은 세대의 관심 부족과 전통 직조 기술을 가진 기능인력의 고령화로 보존과 계승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양성교육은 차세대 기능인력 양성을 통해 안동포짜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한다.

올해 교육에는 젊은 귀촌인과 예술인이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교육생은 전통직조의 역사적 가치와 현대 사회에서의 활용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기술을 습득할 예정이다. 이들은 향후 안동포 직조 과정을 시민들에게 시연하며 전통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안동포짜기마을보존회 관계자는 “안동포짜기는 단순히 과거의 유물이 아닌, 미래를 향해 이어져야 할 살아있는 문화”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통의 소중함을 알리고, 젊은 세대가 자긍심을 가지고 안동포짜기를 계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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