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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벚꽃길과 함께 즐길 다양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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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안동 벚꽃 축제 안내 포스터. <안동시 제공> |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이 4월 2일~6일까지 낙동강변 벚꽃길 및 탈춤공원에서 열리는 ‘2025 안동 벚꽃축제’를 위한 준비를 본격 진행 중이다.
올해는 포근한 날씨 덕분에 벚꽃이 평년보다 이른 3월 말에 만개 할 것으로 예상되며, 축제는 이 시기에 맞춰 진행된다.
축제 주제인 ‘벚꽃도 피고, 내 마음도 피고’에 맞춰,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는 △빛의 벽, △벚꽃 소원 터널, △벚꽃 마음상담소, △야간 피크닉존 등이 있으며, 가벼운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꽃길 갤러리 포토존, △봄빛 라운지 쉼터,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도 준비되어 색다른 벚꽃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벚꽃축제는 ‘안동 사계절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라며 “찾아주는 이들의 마음에도 벚꽃이 만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2025 안동 벚꽃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한국정신문화재단 축제콘텐츠팀(054-840-34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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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문화재단이 4월 2일~6일까지 낙동강변 벚꽃길 및 탈춤공원에서 열리는 ‘2025 안동 벚꽃축제’를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742343689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