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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임순희 전통 식혜’ 미국 H-마트 수출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3.18 11:34
수정 2025.03.18 11:48
이은희 소장 “우수한 농특산물 수출 활성화에 다양한 지원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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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희 청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오른쪽 세 번째)이 청도 임순희 전통 식혜 미국 H-마트 수출 선적식을 갖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청도군(군수 김하수)이 지난 14일 친정농업회사법인(주)에서 임순희 전통 식혜를 미국 대형 한인 마트 체인인 H-마트에 수출하기 위해 선적식을 가졌다.
수출은 청도군의 적극적 수출 장려 정책과 해외 판촉 활동을 통해 청도군 농산물 가공품의 우수성을 입증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 미주지역 시장 개척을 위해 체결한 청도군과 H-마트 간 수출 확대를 위한 MOU 및 친정농업회사법인(주)의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임순희 전통 식혜는 청도의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재료를 사용해 만들었으며, 한국 전통 음료의 건강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해외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희 청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H마트 수출은 지역 농산물 가공업체와 협력을 통해 이룬 값진 결과다”며, “앞으로도 우수 농특산물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수출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수출 품목 및 시장 다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출은 청도군의 적극적 수출 장려 정책과 해외 판촉 활동을 통해 청도군 농산물 가공품의 우수성을 입증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 미주지역 시장 개척을 위해 체결한 청도군과 H-마트 간 수출 확대를 위한 MOU 및 친정농업회사법인(주)의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임순희 전통 식혜는 청도의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재료를 사용해 만들었으며, 한국 전통 음료의 건강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해외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희 청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H마트 수출은 지역 농산물 가공업체와 협력을 통해 이룬 값진 결과다”며, “앞으로도 우수 농특산물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수출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수출 품목 및 시장 다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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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난 14일 친정농업회사법인(주)에서 임순희 전통 식혜를 미국 대형 한인 마트 체인인 H-마트에 수출하기 위해 선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수출은 청도군의 적극적인 수출 장려 정책과 해외 ','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742265270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