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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배관망 구축사업 주민설명회 모습.<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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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지난 14일 공성면에서 지역민 등이 참석, 읍·면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 사업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에 LPG저장탱크 및 배관망 등 공급시설을 설치해 도시가스 수준의 안전·편리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사업대상지는 공성면 옥산리(535여세)에 총사업비 54억여 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이날 위탁수행기관인 한국LPG사업관리원에서 LPG배관망 구축사업의 목적, 필요성, 추진 절차 및 기대효과 등을 설명한 후 사업 추진을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LPG배관망 구축사업을 통해 해당 지역의 에너지 비용 불균형을 해소하고 안전 시설물 설치 등 가스시설 현대화로 가스공급 안전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사업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을 주민의 적극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