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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탈 패션·섬유업체 도미니크가 지역 영락양로원 등 노인복지시설 7개소에 이불 등 침구류 700채를 성웅경 서구 부구청장에게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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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패션·섬유업체 도미니크가 지난 6일 지역 영락양로원 등 노인복지시설 7개소에 이불 등 침구류 700채를 전달했다.
박희경 대표는 “시설에 있는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성웅경 서구 부구청장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침구류들을 후원해 줘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도미니크는 원스톱 유통망을 갖추고 디자인, 생산공정, 마케팅, 수출까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토탈 패션 섬유 기업으로, 고품질 제품을 세계 전역에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