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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해빙기 취약지역 경주국립공원 현장 안전점검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3.15 20:07
수정 2025.03.1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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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대영 이사장이 토함산 산사태 복구지역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경주국립공원사무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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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대영 이사장이 토함산 급경사지 및 낙석 현황 점검을 하고 있다.<경주국립공원사무소 제공> |
국립공원공단 주대영 이사장이 15일 경주국립공원을 방문, 해빙기 취약지역 현장점검 일환으로 경주국립공원 내 산사태 복구지역 및 급경사지 탐방로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주대영 이사장은 산사태, 급경사지 등 재난관리대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재난예경보시설을 확인하는 등 재난상황 발생에 대한 대비를 집중 점검했다.
또한 토함산 일원 급경사지 및 탐방로를 점검하며 안전사고 위험요소를 면밀히 살피고, 탐방로 석굴암 일대 산사태지 및 복구공사지역을 시찰하며, 현장에서의 안전대책 등을 직원과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대영 이사장은 “해빙기에 낙석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강조하고, "산사태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는 등 재난상황에 적극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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