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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한의대학교 학생건강증진센터와 ㈔대한소프트다트협회, ㈜피닉스다트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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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학생건강증진센터가 지난 달 27일 ㈔대한소프트다트협회, ㈜피닉스다트와 신의와 선의를 바탕으로 상호협력을 통한 상생과 산학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해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학생, 학생 취·창업, 현장실습 및 다트 전국대회 개최를 적극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대구한의대 학생건강증진센터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다트 머신 3대를 체육관에 설치해 학생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 대전이 가능한 피닉스 머신으로 교체해 학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또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RC 프로그램 및 총장배 다트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오는 5월 중순에 피닉스컵 다트 전국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한의대 학생건강증진센터 이영익 센터장(한방재활스포츠의학과 학과장)은 “앞으로도 대구한의대학교 재학생이 최첨단 다트 머신을 이용한 신체활동을 통해 심신의 건강에 도움이 되면 좋겠고, 아울러 전국 대학생의 다트 활동 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