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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종합자원봉사센터, 행안부 지역활력 스케일업 프로젝트 공모 선정
황원식 기자
입력 2025.03.09 10:39
수정 2025.03.09 10:43
'완∙내∙스 예천 한바퀴', 농촌체험형 볼런투어 자원봉사 사업 운영 예정
예천 종합자원봉사센터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2025년 지역활력 스케일업 프로젝트’공모사업에, '완∙내∙스 예천 한바퀴'사업이 혁신형 모델로 최종 선정돼 1,500만 원 사업비를 확보 했다.
지역활력 스케일업 프로젝트 사업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발굴·실행해,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형성해 지역의 활력을 키우는(Scale-up)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예천 종합자원봉사센터의 완∙내∙스 예천 한바퀴 사업은 인구감소 및 인구구조 변화로 발생하는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해 방문·체류를 통한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제공 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를 증대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김종현 센터장은 “완∙내∙스 예천 한바퀴 사업은을 통해 예천군 문화를 활성화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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