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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 읍‧면산업팀장 간담회<사진=예천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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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지난 5일 경제농림국 산하 주요사업장에서 군 관계공무원 및 12개 읍‧면 산업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남산공원․한우왕조 조성사업 현장 견학을 실시하고 농업․축산․산림 분야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안건으로 ▲농식품 바우처 사업 안내 ▲가축재해보험 가입 홍보 ▲봄철 산불 대비 예방 및 홍보 강화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신청 등이 논의됐다.
특히,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과 동시에 영농철을 맞아 영농부산물 및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기에 적극적인 예방 활동과 홍보로 산불 방지에 만전을 다하고자 했다.
김학동 군수는 “간담회를 통해 읍‧면 산업팀장이 농업‧축산‧산림분야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